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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철강 고배당 대장주 '바오스틸'① 다수 호재에 잠재력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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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대장주 바오스틸 잠재력 재평가
고배당주 대명사, 가성비 매력도 최고 수준
실적 개선, 투자가치 리레이팅의 최대 관건
미래 성장성 긍정적 평가 나오는 '3대 포인트'

이 기사는 10월 30일 오전 11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철강업계에 거대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졌다. 철강업계에서 기업간 통합 재편 등을 통한 구조조정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철강 업계의 질적 발전과 산업 구도 안정화가 기대된다는 것.

현재 중국 철강 업계는 수급 불균형과 제품 가격 하락세의 장기화로 심화된 수익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다.

그 가운데 최근 들어 업계 내 구조조정 가속화, 공급측 개혁으로 인한 재고 축소,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철강 수요 확대, 철강 수출 확대 등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주식 투자적 관점에서는 낮아진 밸류에이션에 따른 가성비 우위와 변동성 장세 속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줄 고배당 매력을 지닌 철강주의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에 배팅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중국 자동차용 냉간압연(냉연) 강판 시장 점유율 1위의 철강업체이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의 관리를 받는 중앙기업(央企)인 보산철강(寶鋼股份∙BAOSTEEL∙바오스틸 600019.SH)은 '가성비+고배당' 매력을 지닌 철강섹터 대장주로서,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달부터 눈에 띄는 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

◆ 자동차 냉연 강판 국내 1위, 조강∙규소강 세계 2위

바오스틸의 주요 생산 제품은 열간압연(열연) 탄소강 판재와 코일, 냉간압연(냉연) 탄소강 판재와 코일, 강관, 프리미엄 제품, 기타 철강 제품 등 5대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우수한 제품라인을 구축해놓은 상태다. 바오스틸의 제품들은 현재 선박, 자동차, 교량, 건축, 기계, 압력 용기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오스틸의 최대 경쟁력은 자동차용 냉연 판재류다. 2023년 말 기준 바오스틸의 국내 자동차용 냉연 강판 시장 점유율은 50%로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상반기 기준 전체 제품 판매량에서 자동차 강판 판매량은 약 27%를 차지하며, 그 중 냉연 자동차 강판 판매량은 18%에 달한다. 자동차 강판은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우위에 있다. 

[사진 = 바오스틸 공식 홈페이지] 바오스틸이 보유한 4대 생산기지 생산량 현황.

바오스틸의 또 다른 경쟁력 중 하나는 4대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생산력이다.  

현재 바오스틸은 우한칭산(武漢青山), 상하이바오산(上海寶山), 잔장둥산(湛江東山), 난징메이산(南京梅山) 등 네 곳의 국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4대 생산기지에서 5000만 톤(t) 이상의 철강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조강과 규소강 등 제품 생산량에 있어 전세계 2위를, 기타 제품 생산량 또한 전세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생산량은 우한칭산, 상하이바오산, 잔장둥상, 난징메이산 순서대로 1599만 t, 1569만 t, 1282만 t, 833만 t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바오스틸이 1978년 건설하기 시작해 1985년 정식 가동에 돌입한 상하이바오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3대 생산기지는 바오스틸이 철강업계 내 다른 기업들과의 통합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확보했거나 지방정부와 공동 설립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한칭산 생산기지의 경우 우한강철그룹공사(武漢鋼鐵集團公司, 우한강철)와의 합병 과정에서 확보한 것이다.

우한강철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설립된 이후 최초의 특대형 철강기업이자 국자위의 관리를 받는 중앙기업으로, 지난 1995년 우한(武漢)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기 시작, 1958년에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016년 바오스틸과 주식 교환 방식으로 합병돼 중국바오우강철그룹유한공사(中國寶武鋼鐵集團有限公司 바오우강철)이라는 기업으로 재탄생됐다. 바오스틸과 우한강철은 각각 2000년 12월 12일과 1999년 8월 3일 바오강구펀(寶鋼股份 600019.SH)과 우강구펀(武鋼股份 600005.SH)이라는 종목명으로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잔장둥산은 광둥(廣東)성 국자위와 공동설립한 것이고, 난징메이산은 1998년 기업 구조조정 과정 중 탄생한 전액출자 자회사인 메이산철강(梅山鋼鐵)이 건설한 것이다.

매년 가속화되는 해외시장 영향력 또한 주목할 경쟁력 포인트 중 하나다. 바오스틸은 미주, 홍콩, 독일, 브라질, 싱가포르 등 국가와 지역에서 관련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현재 바오스틸의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2022년에는 이미 판매량 40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연간 약 2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바오스틸의 해외사업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특히, 최근 수년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왔고, 올해 상반기 수출 주문량은 총 303만5000 t으로 역대 동기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바오스틸은 냉연 방향성 규소강(B23P080) 등 9개 제품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신규 테스트 제품의 상반기 판매량은 326만8000 t으로 연간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철강 고배당 대장주 '바오스틸'② 실적 개선, 리레이팅의 관건><철강 고배당 대장주 '바오스틸'③ 성장성 긍정평가 '3대 배경'>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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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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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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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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