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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1.4조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운영사 파산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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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중단에 먹튀 논란…지난 4월 회생신청 기각
"지급불능 판단" 파산 선고…내년 2월 채권자집회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가상자산(코인) 출금을 예고 없이 중단해 1조4000억원대 '먹튀' 사태를 일으킨 예치서비스업체 하루인베스트 운영사가 파산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4부(이여진 부장판사)는 20일 하루인베스트 운영사인 하루매니지먼트 리미티드에 파산을 선고했다.

법원로고 [사진=뉴스핌DB] obliviate12@newspim.com

재판부는 하루매니지먼트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회사지만 국제사법상 당사자 또는 분쟁이 된 사안이 대한민국과 실질적 관련이 있다고 보고 서울회생법원에 국제재판관할권이 있다고 봤다.

이어 "파산원인인 지급불능 사유가 있다"며 파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년 2월 11일 채권자집회 및 채권조사기일은 열고 파산관재인을 통해 하루매니지먼트의 재산 상태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후 하루매니지먼트의 재산을 현금화해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하루인베스트는 지난해 6월 13일 고객들이 예치한 가상자산의 출금을 돌연 정지하면서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하루인베스트 경영진들은 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 상당의 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서울남부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으나 지난 4월 법원에서 기각되자 파산 선고를 신청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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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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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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