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한경국립대학교가 안성시가 함께 하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행복 대동제를 개최했다.
18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행사는 행복캠퍼스 과정에 대한 성과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마련됐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행복대동제 기념촬영 모습[사진=한경국립대] |
행사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경기도 등 유관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세대의 교육, 상담, 일자리, 커뮤니티 활동 등 은퇴 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 베이비부머세대가 이룬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원희 총장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다양한 교육과 문화행사를 통해 5060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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