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4일 오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뒤 쌍문역 인근에서 ‘수능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 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자율방범연합대, 동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해방감으로 인해 자칫 일탈행위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관련한 계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도봉구청] 2024.11.1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