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서 100 부스 규모로 최초 시연
인플루언서 특별 무대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인게임 트레일러를 14일 공개했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는 대규모 부스를 통해 게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전투 사제, 암살자, 마법사, 사냥꾼, 전사 등 5개 캐릭터가 '거인의 탑'으로 향하는 여정이 담겼다. 황무지, 초원, 숲, 습지 등 다양한 배경을 통해 게임의 방대한 심리스 월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자유로운 특수 이동 시스템과 함께 각 캐릭터 클래스별 전투 장면이 최초로 공개됐다.
하이브IM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인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진=하이브IM] |
하이브IM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5개 캐릭터의 새로운 키 비주얼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 B2C관 제2전시장에 100 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 공간을 마련해 '아키텍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게임 시연 존과 함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특별 무대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