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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메가스터디교육, '주주환원정책 지속' 목표가 56,7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08:54

최종수정 : 2024년11월14일 08:5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4일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주주환원정책 지속'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6,7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메가스터디교육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동사는 주주환원정책(24~26년)을 통해 자사주매입 및 배당을 통해 별도 당기순이익의 60% 내외의 주주환원정책을 제시. 최근 3년(21~23년)과 유사한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발생시 향후 3년간 1,600억원 이상이 주주환원정책으로 활용될 것. 올해 이미 4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연내 매입한 자사주의 소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560.2억원, 영업이익 543.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7.9% 역성장. 매출 둔화의 요인은 ①유초등: 경쟁지속 & 학부모들의 오프라인 선호, ②중학생: 정부의 사교육경감대책에 따른 EBS 프리미엄 무료전환(23.7월), ③고등: 단과위주의 오프라인 선호로 종합재수반 인기 둔화 등. 반면, 온라인 고등교육 매출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무원사업부의 적자폭은 축소'라고 밝혔다.


◆ 메가스터디교육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3,000원 -> 56,700원(-39.0%)

유안타증권 권명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700원은 2024년 05월 2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3,000원 대비 -39.0% 감소한 가격이다.


◆ 메가스터디교육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175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7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1,175원 대비 -7.3%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60,000원 보다도 -5.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메가스터디교육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1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000원 대비 -21.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메가스터디교육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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