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꾸준한 배당의 힘은 가격결정력에서"…우량 필수소비 10선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필수소비 배당주 매력은 꾸준함
원천은 브랜드파워와 시장지배력
매출총이익률로 가늠, 우량주 어디

이 기사는 11월 6일 오후 4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필수소비재 주식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에 있다. 경기가 거칠게 변동하는 상황 속에서도 식료품이나 생활용품, 의약품과 같은 필수소비재의 지출은 크게 줄지 않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도 주가 변동폭은 제한적이다.

필립모리스의 니코틴 파우치 ZYN 용기 [사진=블룸버그통신]

시세 방어력이 돋보이는 필수소비재는 어떻게 보면 정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입 창출을 도모하는 배당투자의 목적에 부합한다고도 볼 수 있다. 성숙도가 높은 산업의 특성 탓에 시세 상승의 여력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높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배당금을 증액하는 곳이 많아 배당금의 실질가치가 최소한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1. 꾸준함의 힘, 브랜드파워

물론 필수소비재 기업이라고 해서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이나 수입원의 실질가치를 보존해 주는 배당금 증액은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브랜드파워가 강력해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장 지배력이 상당하면서도 배당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곳에는 어디가 있을까. 관련주 10개를 선별해 봤다.

관련주 선별 방법으로 종전의 연재물과 같이 배당수익률 최소 3%라는 기준은 유지하면서도 연간 매출총이익률이라는 지표를 추가했다. 필수소비재와 같은 성숙도가 높은 산업에서는 매출총이익률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소비자로의 원가부담 전가 전략이 쓰이기 때문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업계 수준을 크게 웃도는 매출총이익률(작년 말 필수소비재 업계 평균 29%, 음료 등 세부적으로는 상이)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높은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격을 책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부채비율이나 자기자본이익률(ROE), 잉여현금흐름은 참고지표에서 제외했다. 필수소비재 기업은 생산설비와 유통망을 유지하는 데 쏟는 운전자금의 규모가 크고(잉여현금흐름을 낮추는 요인), 또 관련 자금을 부채를 통해 조달하는 경우(부채비율을 높이는 요인)가 많다. 하지만 관련 채무는 대부분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을 통해 상환이 가능해 관련 지표가 갖는 본래의 의미가 희석된다. 투입되는 시설 등의 규모가 클수록 자산효율성(ROE를 낮추는 요인)은 낮을 수밖에 없다.

시세 방어력을 엿볼 수 있는 베타 값을 참고 지표로 추가했다. 베타 값은 관련 종목의 주가와 주식시장(S&P500)의 시세의 상관 정도를 의미한다. 그 기준은 5년 월간으로 했는데 이는 주가의 5년 동안의 월간 평균 변동률을 의미한다. 예로 특정 주식의 5년 월간 베타가 0.8이라면 지난 5년 동안 월간 평균 주가 변동폭이 S&P500 움직임의 80% 정도만 반응했다는 얘기다. 낮을수록 주식시장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적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투자의견 종합 점수는 종전 3.5에서 3.25로 낮췄다.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와 함께 제시하는 투자의견은 필수소비와 같은 잠재 성장률이 낮은 업종에 비교적 박하게 제시되는 경향이 있어서다. 그럼에도 3.25점이면 중립보다는 우호적인 의견 컨센서스라고 할 수 있다. 투자의견 8건이 있는 종목으로 예를 들면 강력매수가 2건, 매수 1건, 중립이 3건, 매도가 1건, 강력매도가 1건일 경우 3.25점이 나온다.

2. 우량한 10종목은

어쨌든 비교적 높은 배당수익률과 매출총이익률을 기준으로 선별된 필수소비재 10개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알트리아(종목코드: MO) ②필립모리스(PM) ③코카콜라(KO) ④콜게이트-팜올리브(CL) ⑤펩시코(PEP) ⑥프록터앤드갬블(PG) ⑦몬델리즈(MDLZ) ⑧맥코믹앤드컴퍼니(MKC<비의결권 보통주>, MKCV<의결권 보통주>) ⑨J.M.스머커 (SJM) ⑩킴벌리-클라크(KMB) 등이다. 미국 주식 투자자가 아니라도 대부분이 들어봤을 법한 기업들이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