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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후 첫 강등'…유정복 시장 "구단주로서 팬들에 송구"

기사입력 : 2024년11월11일 15:45

최종수정 : 2024년11월11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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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구단인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이후 첫 2부 강등'에 대해 "구단주로서 책임을 느끼며 송구스럽다"고 11일 사과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24 K리그1 잔류에 실패해 시민과 축구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지난 2004년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날 대전과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리그 최하위가 확정돼 내년 시즌 K리그2로 강등됐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2부 리그에서 뛰는 것은 창단 후 처음이다.

유 시장은 "구단주로서 구단 현실을 철저히 진단하고 분석해 혁신적 변화와 쇄신을 통해 새로운 구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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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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