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한강 노들섬에서 열린 서울미식주간 ‘2024 서울미식어워즈’에 참석해 미식어워즈 수상자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미식 여행으로 초대’를 주제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미식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식문화를 한곳에서 만나보는 미식 투어부터 요리 체험까지 미식 전문가, 레스토랑, 전통시장 등이 함께하는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사진=서울시청] 2024.11.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