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돈봉투' 현역의원 소환 없이 기소 가능성…檢 "체포영장 청구도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역 의원, 11월 중순까지 출석해 달라고 요청"
"2차 수수 의혹, 10명 정도…상당수 특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수 의혹을 받는 현역 의원 6명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낸 가운데, 이들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소환조사 없이 기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7일 '끝내 소환에 불응할 경우 조사 없이 기소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방법도 열려 있다. 체포영장 청구도 검토하고 있으며, 여러 방안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스핌 DB]

앞서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현역 의원 6명에게 소환조사 날짜가 기재된 마지막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다만, 아직까지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한 의원은 없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의원들에게 11월 중순까지 출석해달라고 요청했고 수사에 협조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출석에 불응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럴 경우 필요한 절차대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 의원들이 지난 9월 말~10월 초에 출석 의사를 보였지만 국회 일정 등 사정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며 "대면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출석을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1차 수수 의혹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2차 의혹 의원들의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윤관석 전 의원이 지난 2021년 4월 27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경선캠프 관계자들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돈봉투 10개를 받은 데 이어 이튿날 저녁 같은 금액의 2차 돈봉투 10개를 추가 수령한 사실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만큼 해당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해나가겠단 입장이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2차 수수 의혹 의원에 대해선 "10명 정도로 생각한다"며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상당수 특정했고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고 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