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민주당, 내후년 의대증원 조정할 법률안 발의...협의체는 불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선우 의원,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수급추계위원 과반 이상, 의료계 추천 인사 구성 명시
"증원 따른 사회적 부작용 있을 시 정원 감원도 가능"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정부가 주도하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을 법적으로 막으려는 움직임이 정치권에서 나타나고 있다. 내년도 증원은 물리적으로 철회시키기 힘든 시점이지만, 2026학년도부터는 증원에 따른 부작용을 심사해 조정하겠다는 내용이다.

최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에는 정부 정책에 의해 증원된 의대 정원을 재조정할 수 있는 특례 조항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개정안의 골자는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보인정심)에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두고, 국가 단위와 지역 단위의 수급을 전망하고 적정 인원을 심의 및 의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부칙에 특례조항을 두어 이 경우 전학년도 증원 규모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 등을 이유로 증원 규모의 조정이 필요한 때 이를 감원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명시적으로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개정안 제8조제2항제5호를 제6호로 변경하고, 제5호를 신설한다. 신설된 내용은 "의과대학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 대학의 입학정원을 심의할 때에는 제8조의2에 따른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 등이다.

특히 신설되는 제8조의2(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내용에는 각 수급추계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이 경우 각 수급추계위원회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해당 보건의료인력 단체가 추천하는 위원이 과반 이상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부칙을 제2조(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조정에 관한 특례)는 "'고등교육법' 제32조 및 제34조의5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조정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전학년도 증원 규모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 등을 이유로 증원 규모의 조정이 필요한 때 이를 조정하거나 정원을 감원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강 의원의 발의안을 두고 "그간 의협을 비롯한 범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인력 추계 및 수급을 위하여 요구했던 사항들로, 안정적인 의료인력 수급에 따른 미래의료 발전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색했다.

그러면서 "2025년도 의대정원을 포함한 의대정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주도로 오는 11일 출범을 예고한 '여야의정 협의체'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하고, 의료계에선 의협과 전공의 단체 등이 보이콧을 하며 '여의정 협의체'로 반쪽짜리 협의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계 관계자는 "전공의들이 참여하지 않는데 협의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협력적인 관계로 보이지도 않기에 대화의 실효 측면에 의구심이 든다"고 평가했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