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밤 11시 57분께 남해 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김해IC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던 30대 A씨가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박았다.
5일 밤 11시 57분께 남해 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김해IC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던 30대 A씨가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박았다. [사진=부산경찰청] 2024.11.06 |
이 사고로 차량 고장으로 2차로에 정차 후 후방 안전조치를 하던 B(30대·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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