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고피자, 유소년 및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단 후원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1월05일 14:10

최종수정 : 2024년11월05일 14:10

고피자, 전국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단, 고교 골프대회 등 후원 진행
누구나 든든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피자 및 간식, 모바일 쿠폰 등 제공
2016년 푸드트럭 운영 당시 봉사활동 시작… '고피자가 간다'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이어와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국 유소년 및 아마추어 스포츠단 선수들과 관련 대회를 후원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균과 함께하는 야구체험' 후원 [사진 = 고피자] 

지난해 '고피자가 간다'를 통해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해 온 고피자는 올해도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며 전국 아마추어 야구팀과 독립 리그 야구단, 저소득층 유소년 야구 클래스 등을 대상으로 제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먼저 지난 9월부터 고피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을 받은 전국 아마추어 야구단을 대상으로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지원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전국 유소년 야구단을 비롯해 사회인, 여성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단 약 700명 이상의 선수들에게 피자를 지원하였으며, 아마추어 야구단 지원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독립 리그 야구 우승팀인 '연천 미라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후원도 진행 중이다. 연천 미라클 소속 선수단에 매주 1인당 1개의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고, 월간 MVP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 선수단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다방면에 걸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소년 및 청소년 대상의 대회와 체험 캠프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지난 11월 2일 열린 '유소년 야구 한일 교류전'에는 고피자의 푸드 트럭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음료를 제공한 것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야구 전설 김태균이 진행하는 유소년 스포츠 체험 강좌 '김태균과 함께하는 야구 체험'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유소년 및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의미로 피자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구 외에도 골프 대회 후원도 진행됐다. 지난 10월 21일 진행된 '제9회 영건스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캘러웨이&크라우닝' 결승전에 후원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시즌 최종전이자 국내에 하나뿐인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 플레이 대회로, 고피자는 결승 당일 피자 100판과 음료를 제공, 선수들을 응원했다.

고피자 관계자는 "고피자는 설립 초기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온 만큼, 더욱 많은 이들을 응원하고자 스포츠 선수단 및 대회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선수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빛날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 첫 영업일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몇 년간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아동복지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비롯해 소외계층은 물론 군 장병 등 피자를 즐기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고피자가 간다'를 진행한 바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