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PMI 호조에 지수 상승...포토리소그래피 관련주 대거 상한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79.82(+13.58, +0.42%)
선전성분지수 10591.22(+60.37, +0.57%)
촹예반지수 2164.46(+12.95, +0.60%)
커촹반50지수 969.45(+10.63, +1.1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31일 중국 증시는 3일만에 상승했다. 10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상승하면서 이날 증시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2% 상승한 3279.82, 선전성분지수는 0.57% 상승한 10591.22, 촹예반지수는 0.60% 상승한 2164.46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제조업 PMI 지수가 50.1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을 조사한 통계 수치로, 대표적인 경기 선행 지수다. 50이 넘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임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50을 하회해 오다가 이번에 6개월만에 50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중국이 지난 9월24일 발표한 부양책의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중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0월 국경절(10월1일부터 7일) 대목을 앞두고 9월 제조업 지표가 좋게 나오다가, 10월이면 지표가 하락하는 게 통상적이었지만, 올해는 10월 지표가 더욱 좋게 나왔다"며 "이는 이례적인 것이며, 중국의 부양책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양책이 지속 발표될 예정인 만큼, PMI는 향후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 제조 핵심장비인 포토리소그래피(노광기)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마오라이광쉐(茂萊光學), 쥐광커지(炬光科技), 장장가오커(張江高科), 융신광쉐(永新光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인민은행과 과학기술부는 '중점 지역 과학기술 금융서비스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과학기술 혁신에 적합한 과학기술 금융 시스템을 구축해, 유망 기업에 집중적으로 금융 지원을 한다는 것이 골자다. 주요 지원 대상이 포토리소그래피 관련 업체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태양광 관련주도 상승했다. 셰신지청(協鑫集成), 궈성커지(國晟科技), 솽량제넝(雙良節能), 무방가오커(沐邦高科)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국영 에너지 대기업인 싼샤넝위안(三峡能源)은 30일 저녁 신장(新疆)자치구 남부의 타클라마칸 사막 신에너지 프로젝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 지역에 태양광 850만KW와 풍력발전 400만KW를 건설할 예정이며 투자금액은 718억위안(13조9000억원)이다.

또한 이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태양광 및 풍력발전 기지 건설을 가속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의 대형 금융기관인 중신젠터우(中信建投)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 악화와 다음달 5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중국 재정정책의 집중적인 수혜를 입게 될 과학기술 분야와 국산화 대체가 기대되는 업종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25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390) 대비 0.0140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20%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1일 추이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