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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美 제재안에 하락...화웨이 메이트70 관련주는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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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86.41(-35.79, -1.08%)
선전성분지수 10543.33(-142.56, -1.33%)
촹예반지수 2177.31(-51.81, -2.32%)
커촹반50지수 975.37(-11.19, -1.1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9일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이 대중국 첨단 기술 제재안을 발표한 점이 이날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8% 하락한 3286.41, 선전성분지수는 1.33% 하락한 10543.33, 촹예반지수는 2.32% 하락한 2177.3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이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를 전면 통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28일(현지 시각) '우려 국가 내 특정 국가 안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미국 투자에 관한 행정명령 시행을 위한 최종 규칙'을 발표했다. 해당 최종 규칙은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되며, '우려 국가'로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를 규정했다.

금지 대상 분야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기술 등 3가지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설계 소프트웨어, 제조 또는 고급 패키징 도구, 설계 또는 제조, 고급 패키징 기술, 슈퍼컴퓨터와 관련된 거래 등이 금지된다. 양자 컴퓨팅 분야의 경우 핵심 부품, 양자 감지 플랫폼, 양자 네트워크 또는 양자 통신 시스템 등의 거래가 금지된다. AI 분야에서는 모든 AI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거래가 금지된다.

이날 특징주로는 화웨이(華為)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메이트70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인방구펀(銀邦股份), 즈정구펀(至正股份), 링난구펀(岭南股份), 화잉커지(華映科技), 어우페이광(歐菲光)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웨이의 한 공급업체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화웨이의 신제품인 메이트70이 11월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메이트70 부품 납품이 시작됐으며, 초도 물량은 전작 메이트60에 비해 최소 33% 이상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웨이의 메이트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애플 아이폰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제품이다. 중국 내에서는 메이트70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양자 통신 관련 주도 상승했다. 커다궈촹(科大國創), 푸단푸화(復旦復華), 선저우신시(神州信息)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베이징 시정부는 디지털 금융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의견을 공개했으며, 의견서에는 양자 컴퓨팅 산업 육성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광둥성 성정부 역시 혁신 발전 가속에 대한 의견을 공개했으며, 이 의견서에도 양자 과학 기술이 집중 육성 산업으로 포함됐다.

모건 캐피털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의 부양책은 예상을 초월한 것으로 현재 투자자의 신뢰를 빠르게 진작시키고, 기업의 경영상황에 대한 시장의 전망을 개선시켰다"라며 "향후 중국 증시는 국내 생산 및 소비 수요 회복에 따라, 그리고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되는지를 확인하는 가치 확인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28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307) 대비 0.0024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03%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9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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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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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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