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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대 CEO] '한화 방산 글로벌 도약 선봉' 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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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주요 방산 계열사 두루 거친 '방산 전문가'
해외 무기 수출 확대 주도...역대 최대 실적 경신 임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CEO의 일거수일투족은 해당 기업 임직원은 물론 시장 투자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다. CEO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활약상을 연중기획 시리즈로 연재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위한 주춧돌입니다. 한화는 방산 기업의 사업 보국 사명감을 갖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는 지난 30일 제1회 한미동맹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커티스 스카파로티)는 한화그룹에 제1회 한미동맹대상을 수여했다.

한미동맹대상은 한미 동맹과 국가 안보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의 공로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한미동맹재단은 "한화는 주한 미군 병사들의 재방한 행사 및 군인 자녀 장학금 수여 등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화그룹 주요 방산 계열사 두루 거친 '방산 전문가'

손재일 대표는 한화그룹의 방산부문 글로벌 도약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 자타공인 방산전문가다.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대표를 거치며 호주, 폴란드, 중동 등에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K-방산'의 선봉장 역할을 맡았다.

지난 8월 한화그룹 인사에서 한화시스템 대표에 선임되며 기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대표직을 겸직하게 됐다. 그 만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김 대표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가 나온다.

1990년 한국화약(현 한화)에 입사한 이후 주로 방산 계열사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투톱' 체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이끌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한화그룹 방산사업을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초대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였다. 김 부회장이 미래 전략사업과 항공·우주 사업을 맡고 손 대표는 방산 전문가로 K9 자주포 등 무기 체계 수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성과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가 한화시스템 대표까지 겸직하며 향후 한화에어로와 한화시스템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화의 주요 무기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드웨어, 한화시스템은 레이다 등 소프트웨어를 담당해 왔다.

해외 무기 수출 확대 주도...한화에어로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임박

손 대표는 한화에어로 대표 취임 이후 해외 무기 수출 확대를 주도했다. 2020년까지 지상방산 부문 전체 수주잔고 중 10% 미만이었던 해외 비중은 지난해 말 70%까지 수직 상승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가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 등을 잇따라 도입한 영향이 컸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미동맹대상' 시상식에서 한화그룹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로버트 에이브럼스와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같은 폴란드 등 해외 수출 확대에 한화에어로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장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312억원, 영업이익 47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2%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457% 증가한 역대 3분기중 최대 실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폴란드 등 해외 수출과 국내 물량 확대가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방산 부문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내수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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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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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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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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