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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31일(목)

기사입력 : 2024년10월31일 05:51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05:51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8:30 <8.15 통일 독트린> 관련 탈북민 정착지원 관계자 간담회
-차관
09:00 차관회의 참석
15:00 통일교육 선도대학 특강(원광대 프라임관 컨퍼런스홀) 

<외교부>

장관

-미국출장

-1차관

09:00 차관회의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공무 국외출장(10.29.~11.3./미국,캐나다)
-차관
09:00 차관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09:00 차관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10:30 북한 대남방송 소음피해 주민간담회 / 당산리마을회관(인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468번길 1)

14:00 육군 제17사단 3경비단 방문 / 육군 제17사단 3경비단 본부

-박찬대 원내대표

09:00 정책조정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국회운영위원회(국가인권위, 국회사무처) 국정감사 / 국회 본청 국회운영위 전체회의장(319호)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본관 228호)

10:00 여의도연구원 주최, <여론조사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여론조사, 이대로 괜찮은가> (중앙당사 3층 강당)


-추경호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본관 228호)

10:00 <2024 국정감사> - 국회운영위원회 (국회 본관 319호)

10:00 <2024 국정감사> - 정보위원회 (국회 본관 647호)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15:00 4.2 재보궐 특별대책위원회 회의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천하람 원내대표

10:00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 / 국회 본관 319호


<조국혁신당>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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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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