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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뼈아픈 PK 실축… 알나스르 국왕컵 탈락

기사입력 : 2024년10월30일 13:30

최종수정 : 2024년10월30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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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0-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동점 기회를 하늘로 '뻥'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뼈아픈 페널티킥(PK) 실축으로 체면을 구겼다. 알나스르의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타운과 사우디 국왕컵 16강전에서 0-1로 패색이 짙은 경기 종료 직전 얻은 PK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로이터]

후반 26분 알타운의 왈리드 알아흐마드에게 헤더골을 내줘 0-1로 끌려 가던 알나스르는 후반 추가 시간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동점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찬 공은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알나스르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호날두는 2022년 12월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활약한 이래 18차례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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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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