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최근 지역 주민의 편의 증대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추진한 도시계획도로 매일유업·솔밭냉열 구간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이 매일유업·솔밭냉열 구간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2일부터 전면 개통했다.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남해군]2024.10.30 |
이번 사업은 기존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도심 내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도시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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