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남천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SUV차량과 화물·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남녀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5분쯤 경산시 남천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73.8km 지점서 차량 정체 중 싼타페, 쏘렌토 등 SUV차량과 포터, 베뉴 승용차가 연쇄 추돌했다.
28일 낮 12시35분쯤 경산시 남천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73.8km 지점서 차량 정체 중 SUV차량과 포터, 베뉴 승용차 등 4대가 연쇄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2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60대)씨와 동승자 B(여, 60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포터 운전자 C(30대)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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