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동진의 정신으로 첨단의료산업 선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9일 제5대 이사장으로 이명수 전 국회의원(4선)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새 이사장 임기는 2027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사진 = 오송재단] 2024.10.29 baek3413@newspim.com |
이명수 신임 이사장은 "첨단의료산업의 혁신 플랫폼으로 재단의 변모를 목표로 삼고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부 직원의 TF팀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제18·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충남 행정부지사,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국회와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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