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랑유치원은 지난 23일 '10월의 나눔' 바자회를 열고 바자회 운영 수익금 138만4300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해시청에 기탁했다. '10월의 나눔'은 순우리말로 10월을 의미하는 '하늘 연달'과 '나눔'을 합친 말이다. 이은주 원장은 "동해랑유치원의 나눔과 환경 보호 실천은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과 행사를 통해 나눔과 환경 보호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