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 불정면의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포함되며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
괴산군 첫 민간정원으로 20년간 설계된 이 정원은 다양하고 조화로운 식물군과 숲속 둘레길, 트리하우스로 유명하다.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사진 = 괴산군] 2024.10.28 baek3413@newspim.com |
연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마음치유농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임철오 대표는 "다양한 체험시설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원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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