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지역 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으로 매월 진행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다음해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진행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지역 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10.28 gyun507@newspim.com |
연수 내용으로는 ▲2022 개정교육과정 편제표 ▲2028 대입개편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 전략 등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문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덕고등학교 손성만 교사가 초빙돼 2022 개정교육과정 전환시 학교 현장에서 격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및 편제표 작성의 방향과 2028 대입개편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전략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에 논산계룡 지역 고교학점제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 고등학교별 2022 개정교육과정 준비,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최소성취수준 등을 촘촘히 지원해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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