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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현 시황 주주환원 보수적...수익성 연계해 재수립"

기사입력 : 2024년10월25일 15:16

최종수정 : 2024년10월25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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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제철은 25일 개최한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등을 연계해서 다시 수립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주요한 정책을 발표하려는 목적이 주주 이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인데 지금 시황 상으로 정책을 수립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인 관점이 지배를 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지금 발표하는 것이 주주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제철은 보다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및 미래 성장과 연계해서 발표 시점을 조정해서 다시 수립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현대제철]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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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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