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김우진로'와 '박경모로'를 포함한 명예도로명 두 건과 '이원양궁길' 신규 도로명 한 건을 부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양궁 영웅인 김우진, 박경모 선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명예도로명주소 부여 위치도. [사진 = 옥천군] 2024.10.24 baek3413@newspim.com |
또 이원면의 양궁 유산을 지역 자긍심과 인재 양성의 원천으로 계승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랑스러운 옥천의 아들인 두 선수의 업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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