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해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BMC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부산도시공사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경진대회 [사진=부산도시공사] 2024.10.24 |
이날 김용학 사장을 비롯해 약 11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예선은 OX퀴즈, 본선은 객관식 4지선다 등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중간에 보너스퀴즈를 출제해 행사에 흥미를 더했다.
출제된 문제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재난안전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정답과 오답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안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용학 사장은 "임직원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안전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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