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 생활권' 체계 구축...시민 편익 증진 기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25분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로 확장과 개설 사업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 '서부로(석곡~죽림) 확장공사(1단계)'를 포함해 총 2.73km 길이의 도로공사 현장 4곳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청주시 서부로 모습.[사진 = 청주시] 2024.10.23 baek3413@newspim.com |
이로써 시민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말부터 연내 개통 예정인 곳은 ▲서부로(석곡~죽림사거리) 확장공사(1단계) ▲상리터널 앞 연결로 설치공사 ▲상당산성 진입로 확장공사(1단계) ▲아름다운웨딩홀~고은삼거리간 도로확장공사(2단계) 등 4곳이다.
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접근성 향상위해 이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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