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전문 인솔자와 함께하는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남미 여행 수요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11월 13일과 15일 양일간 노랑풍선빌딩에서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15년 이상의 중남미 인솔 경력을 가진 전문 인솔자가 직접 중남미 지역의 매력, 여행 팁, 패키지 상품의 기획 의도, 타사 상품과의 차별점 등을 소개하며,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될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4개국 13일, 5개국 17일, 6개국 22일 일정으로, ▲이과수 폭포 ▲브라질 예수상 ▲마추픽추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중남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포함해 각국의 매력을 깊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노옵션·노쇼핑' 구성이 특징으로, 고객들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참석 고객 전원에게는 ▲여행용 파우치 ▲남미 가이드북 ▲여행용 슬리퍼 ▲알파카 볼펜 ▲콜라겐 젤리 등으로 구성된 '여행용 기프티백'(1인 1개)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의 '중남미 설명회 사전 예약 접수'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해피콜 상담을 통해 1만원의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중남미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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