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8명 21일 출국...26일까지 현지서 체험 활동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고등학교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위해 지난 21일 호주로 출국했다.
이 학교 1학년 189명은 오는 26일까지 호주에 머물며 다양한 해외 문화를 경험한다.
충주고 학생들이 호주 해외연수에 앞서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주교육지원청] 2024.10.22 baek3413@newspim.com |
이 학교는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연수를 기획했다.
학생들은 호주의 사회문화와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인문사회·자연과학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탐구한다.
충주고는 이번 연수를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 수업, 주제발표 원어민 영어 회화 수업등을 진행했다.
한건희 교사는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의를 보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더 넓은 시야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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