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밤나무 모달 소재로 편안함 강조
최대 50% 할인 이벤트 10월 22일 시작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 ENM 커머스부문은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나른 N컬렉션'을 22일 공식 론칭했다.
'나른'은 남성들이 주로 착용해오던 이너웨어 트렁크를 여성용으로 개발해 신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우수한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해 인기를 얻고 있다.
CJ ENM 커머스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프리미엄 라인 '나른 N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CJ ENM 제공] |
CJ ENM 커머스부문은 여성 홈웨어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내추럴(Natural)무드와 뉴트럴(Neutral)컬러 콘셉트의 새로운 나른 N컬렉션을 기획했다.
나른 N컬렉션의 핵심 제품은 여성 파자마 3종으로, 너도밤나무 천연 모달 소재와 MVS가공법을 적용해 보풀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탈부착 가능한 가슴 패드 등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언더웨어 없이도 착용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천연 소재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아트디렉터 김준희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레이어드 보트넥과 드랍숄더 디자인 등으로 편의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하의 옵션으로는 부츠컷과 조거핏 팬츠를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CJ ENM은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10월 22일부터 나른 공식몰에서 최대 50% 할인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후 10월 29일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도 해당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