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경기 안성시의회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안성시의회] |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6건, 일반안 14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1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관실 의원의 '안성시의 문화적 도약 문화도시로의 여정과 장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이어 '제22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2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업무추진실적청취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보고의 건' 등 안건이 가결됐다.
개회사에서 안정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의 의안 심사를 비롯해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 보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합리적인 대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이번 회기는 21일부터 오는 22일 양일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23일부터 30일까지 '업무추진실적청취특별위원회', 31일 '제2차 본회의' 일정으로 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의회 임시회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anseongcl.go.kr/kr/cast/plenary.do)와 유튜브(www.youtube.com/@anseongcl)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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