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11월 16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맘 시즌2 갈라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그려낸 공연으로 가족을 이룰 연인,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 서로에 대한 사랑이 희미해진 모든 부부 등 모든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2024년 평택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 공연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특히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오후 1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공연 신청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공연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15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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