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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135만명 자원봉사자 개인유출사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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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정감사 개최
협의회, 현재 930만명 회원 정보 관리
개인정보 유출에도 담당자 승진 비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월 발생한 135만명 자원봉사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지적했다.

전 의원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지난 1월 135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일어난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엔 약 930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4.10.07 leehs@newspim.com

전 의원은 "보안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며 "2014년에 개인정보 보호법이 개정돼 주민등록을 입력하지 않고도 회원으로 가입하는 방법이 이미 의무화돼 있는데 사회복지협의회는 이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해커가 2월 6일부터 7일까지 시스템 홈페이지에 2000만회 접속했으나 이를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현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봉사 실적은 등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봉사 실적을 등록하지 못하는 시스템이 어떤 의미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1월 사고 이후에 지금 9개월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며 "또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 담당자는 지난 7월 승진했다"고 비판을 이었다.

김 회장은 전 의원이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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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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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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