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도고면 한 미곡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30분쯤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에 위치한 미곡처리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곡물건조기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58분만인 오전 9시 2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열,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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