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지난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1건을 보고했다.
평택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 모습[사진=평택시의회] |
이중 1건 철회, 총 24건 (원안 가결 21, 수정가결 3, 철회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날 임시회에서는 이윤하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지하차도가 불안하다'는 주제로 세교지하차도에 대한 다양한 문제와 방안을 제언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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