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관광공사,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청와이웃' 프로그램

기사입력 : 2024년10월18일 14:01

최종수정 : 2024년10월18일 14:01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청와대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청와이웃(Around Cheongwa)'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에 서촌과 북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청와대 전경. pangbin@newspim.com

가상 관광객 6인의 캐리어 전시 및 여행가방 꾸리기 참여형 전시는 11월13일부터 12월30일까지 이어진다. 청와대 권역 여행을 위해 각자의 여행 가방을 꾸리고, 개인별 여행 취향을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다.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위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는 11월15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사랑채 1층 트래블 라운지에서 열리며 향수 조향, 보자기 아트, 자개공예, 비누 만들기, 단청채색 등을 할수 있다.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11월13일부터 12월30일까지이며 주변 상권을 위해 청와대 사랑채에서 월별 테마가 있는 할인 패스권을 배포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cwdsarangcha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