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맨발산책로. [사진=해남군] 2024.10.17 ej7648@newspim.com |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17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 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10일간 매일 1만보씩 총 10만보를 걷는다.
해남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목표 달성자에겐 상품권 또는 반찬통이 제공된다. 문의는 해남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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