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6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 야광지팡이 100개를 전달했다.
야광지팡이 전달식.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10.16 baek3413@newspim.com |
야광지팡이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지팡이에 야광 반사판을 부착해 밤길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날 전달된 지팡이는 군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훈교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은 "앞으로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체험 교육 등 교통약자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