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동메달 2... 우슈 명문팀 입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충북개발공사는 경남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11~14일)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 [사진 = 충북개발공사] 2024.10.15 baek3413@newspim.com |
장권전능 이하성, 태극권전능 안현기, 산타 –65㎏ 함관식 선수가 우승을 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기철(-70㎏)과 박성민(-75㎏)은 동메달 따내며 팀의 종합 우승에 기여했다.
이해수 감독은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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