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 시니어친화형 체육센터 건립·농촌문화체육센터 정비 추진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영춘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농촌문화체육센터 정비 사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단양군은 군민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단양 영춘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사진 = 단양군] 2024.10.15 baek3413@newspim.com |
영춘 체육센터는 총사업비 59억원 규모로 지어지며 농촌문화체육센터는 총 14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시설로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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