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4일 농협 진천군지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은 쌀 재고 증가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위해 이뤄졌다.
쌀 소비촉진 협약식.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10.14 baek3413@newspim.com |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배왕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농가를 돕고 국민 건강도 챙기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쌀 소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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