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무박 2일동안 철야 유세에 돌입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4일 0시부터 투표 당인일 16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철야 유세에 나서는 등 총력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경지 후보는 48시간 무박 2일 철야 유세를 통해 침체된 금정구의 재도약과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한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민영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0.11 |
김경지 후보 캠프도 48시간 동안 당원과 지지자들을 총동원해 1-1-1 선거운동 즉, 한 명 더 전화하고, 한 명 더 만나고, 한 명 더 찾는 캠페인도 펼치기로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하나의 지역위원회가 금정구 한 개 동을 맡는 '1지 1동'과, 한 명의 지방의원이 하나의 지하철역을 책임하는 '1의 1역' 선거운동도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14일 오전 11시 30분 침례병원 앞에서 김경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조국 대표는 지원 유세를 통해 국민을 무시하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야권 단일후보인 김경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투표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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