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의적 영상으로 학교 자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을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심시간 스포츠 리그전, 독서동아리 활동, 학교 축제 등 다양한 학교 활동을 2분 이내의 영상으로 담으면 된다.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 = 충북교육청] 2024.10.14 baek3413@newspim.com |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 교육청은 최우수 3팀, 우수 3팀, 장려 10팀 등 총 16팀을 선정하고 수상작은 도교육청의 공식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우관문 공보관은 "이번 공모전이 학교의 특별한 교육활동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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