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 투표율이 1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6시까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 투표율은 8.28%였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가 낮았다는 분석이다.
투표율이 10%를 넘은 지역구는 종로구(1.52%)가 유일했다.
한편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다른 5개 선거구 투표와 비교했을때도 가장 낮았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20.63%)와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27.90%) 사전투표율보다 낮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4.10.12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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