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당일 접속 시 추가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의 신규 클래스 '어쌔신'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어쌔신'은 암살자 콘셉트의 근접 딜러로, 디버프를 활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피와 그림자를 이용한 스킬로 단검을 사용해 전투를 펼친다.
사전 등록 참여자에게는 '마두마라스의 보급품', '암살자의 증표', '최상급 11회 성의·사역마 소환서'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사진=넷마블] |
업데이트 당일 접속 시 '고속 성장 보급 상자', '계승자의 무기+8강 선택 상자'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다. 클래스별 차별화된 전투와 방대한 스토리를 특징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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