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보은대추축제가 11~ 20일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보은대추축제 모습. [사진 = 보은군] 2024.10.10 baek3413@newspim.com |
11일 개막축하콘서트에는 가수 태진아, 케이시 등이 출연하며 주말에는 정동하와 울랄라세션의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위한 뮤지컬과 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철저한 안전점검과 공정한 가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대추축제 콜센터와 보은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대추축제는 최고 품질의 대추와 농특산물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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