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임산부의 날...가족친화경영 이어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쌍둥이에게 1년간 분유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지난 9월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했으며 매일유업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분유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제품은 '엡솔루트 프리미엄 산양'이며 아기 성장에 맞춘 영양설계를 갖추고 있다.
[사진= 매일유업] |
매일유업은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육아 및 출산 지원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출산 축하금과 난임시술비 지원,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다각적인 제도가 마련돼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다섯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1년간 분유를 후원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임직원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새로운 생명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