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내 게이트볼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5일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노인게이트볼대회.[뉴스핌 DB] 2023.09.05 gojongwin@newspim.com |
동해시게이트볼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6일까지 이틀간 도내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72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은 신체 단련과 더불어 팀을 이루어 작전을 구사하여 플레이하는 종목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백세시대에 맞는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스포츠명품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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