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범순(건설교통과)·이지예(건축디자인과) 주무관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3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으로 임범순(건설교통과)·이지예(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주무관은 건설기계 등록 등 건설기계 관련 민원을 성실하게 처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임범순(왼쪽)·이지예 주무관. [사진 = 진천군] 2024.10.02 baek3413@newspim.com |
이 주무관은 법령에 따른 건축물 관리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진천사랑상품권(20만 원)이 주어지며 반기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친절왕에게는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친절은 곧 진천군 행정서비스의 얼굴"이라며 "충실한 업무 처리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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